주성재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지리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명의 결정을 위해 설치된 국가지명위원회(KCGN)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지명 표준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유엔지명전문가그룹(UNGEGN) 부의장을 맡아 국제 지명 표준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저 페인은 미국지명위원회 사무총장(1993~2006)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에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개발, 분석, 교육 등을 담당하는 국장이었으며, 현재 미주지리역사연구소(PAIGH) 지리‧지도 제작 수석강사 겸 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은형 교수는 가천대학교 공대에서 조경학을 가르쳤고, 지금은 명예교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은형 교수는 일생동안 국가‧지역 GIS 계획 수립 및 실행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공간정보기반(NSDI) 정책, GIS 표준,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에서 지리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전공으로 마이크로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자동화를 공부하였다. GIS 분석, GIS 컨설턴트, 멕시코시티 선거지도 제작 컨설턴트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9년 TERRASAT 설립에 기여하였고, 현재 동 회사 본부장으로 재직중이다.

황철수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대한지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국토지리정보원(NGII)과 국가지도집 발간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원호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대한지리학회 부설 지리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1년 국토지리정보원(NGII)과 국가지도집 제3권 개정판 발간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칠레 교황청 가톨릭 대학교에서 지리학을 전공하였다. 동 대학교에서 응용 지리 및 환경분야 석사를 취득한 후, 라스 아메리카스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0년부터 칠레지리군사연구소(IGM)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IGM 지오카트로그래픽 출판부(Geocartographic Publications Unities)에서 주제별 지도와 지도집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